서울의 한 대학에 욱일기 그림과 ‘조센징’, ‘ 고 싶다’ 등 혐오 표현이 담긴 전시물이 설치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전시물들은 해당 대학 회화과에 재학 중인 한 남학생이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학 측은 해당 전시물은 학교 승인을 받지 않은 것이며, 설치 20분 후 당직자가 발견해 전시 학생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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