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전입자에게 복지 정보를 안내하는 '복지 나침반 QR'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복지 나침반 QR을 이용하면 매달 2회 제공되는 '행복한 용산 복지 안내서'와 월별 복지 일정을 담은 '용산 안심복지 달력'을 스마트폰으로 조회할 수 있다.
행복한 용산 복지 안내서에는 용산구 내 복지 기관 연락처, 각종 감면 제도, 복지 신고 의무 사항 등이 담겨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