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해커조직의 공격을 얕보다가 대규모 보안 사고로 번질 수 있다는 보안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
해커 관련 이미지(사진=생성형AI 서비스) 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한 크라우드펀딩 기업을 겨냥한 공격을 주장한 신생 해커조직 ‘TEAM1772’를 두고 보안 전문가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보안 업계에서는 이처럼 기술력이나 조직력이 떨어지는 해커를 ‘스크립트 키디’(Script Kiddie)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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