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차례 개관 연기된 창원 '민주주의전당' 오는 10일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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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개관 연기된 창원 '민주주의전당' 오는 10일 시범 운영

경남 창원시는 마산합포구에 건립된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이하 민주주의전당)을 오는 10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민주주의전당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민주주의뿐만 아니라 문화 체험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조성됐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내달 초 민주주의전당을 정식 개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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