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 “사교육 배제하고 공교육 기반 변별력 확보”···6월 모의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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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사교육 배제하고 공교육 기반 변별력 확보”···6월 모의평가 실시

평가원은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된 능력을 평가하고자 했다”며 “사교육에서 문제풀이 기술을 반복적으로 훈련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문항은 배제하고, 공교육 내 학습 내용만으로도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의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킬러문항’으로 불리는 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하는 기존 수능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핵심 개념 중심의 출제를 통해 대학 교육에 필요한 수학 능력을 측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다.

평가원은 또 “과거 출제한 적이 있는 내용이라도 교육과정 상 중요하고 기본적인 개념이라면 문항의 형태나 접근 방식을 일부 수정해 다시 출제했다”며 “문항마다 사고 수준, 난이도, 풀이 시간 등을 고려해 차등 배점을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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