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미국 미디어 사업의 경영 효율화를 이유로 인력 감축에 나섰다.
4일 블룸버그, 로이터통신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월트디즈니컴퍼니는 영화·TV 등 부문에서 수백명의 인력을 감축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즈니의 인원 감축은 지난 2일(현지시간) 시작됐으며, 해고 대상은 영화·TV 사업부 마케팅, 홍보, 캐스팅, 작품 개발 분야, 기업 재정 운영 분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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