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국가대표팀 안세영(오른쪽)과 김가은이 5일(한국시간) 자카르타의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릴 인도네시아오픈2025 대회 3일째 여자단식 16강에서 맞붙는다.
안세영은 항저우아시안게임 2관왕(여자단식·여자단체전)과 2024파리올림픽 여자단식 금메달을 차지했을 때 동료 중 김가은을 가장 먼저 찾았다.
안세영과 김가은은 각각 12년과 28년만에 금메달을 합작한 2022년 우버컵(세계여자팀선수권대회)과 2022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단체전에서 함께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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