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라이츠워치, 톈안먼 사태 36주년 진상 규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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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라이츠워치, 톈안먼 사태 36주년 진상 규명 촉구

1989년 발생한 톈안먼 민주화운동(6.4 사태) 36주년을 맞은 가운데, 국제 인권단체가 중국 정부에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3일(현지 시간) 발표한 성명을 통해 "중국 정부는 3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톈안먼 사태의 기억을 지우려 하고 있다"며 "검열을 중단하고, 추모를 허용하며, 희생자 유가족에게 보상을 제공하고, 책임자들을 문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HRW는 또 "기념일을 앞두고 중국 전역에서 통제가 강화되고 있으며, 특히 유가족 단체인 ‘톈안먼 어머니회’의 활동에 대한 단속이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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