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는 이번 제21대 대선 기간 내내 '조용한 내조'로 남편을 묵묵히 지원했다.
이 대통령의 변호사 시절 연을 맺은 김 여사는 이후 남편이 정치에 몸담으면서 굴곡진 여정을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017년 한 유튜브 방송에서 "아내로부터 아이디어를 많이 받는다.집사람은 살림도 하고 동네 사람들과 교류도 하니 현장 얘기 중에서 튀는 얘기들이 있다"며 "판단하는 데 많이 도움이 되고 혼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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