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여성안심 지킴이집 40개소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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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 여성안심 지킴이집 40개소로 확대

광주 북구청 광주광역시 북구가 여성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한 '여성안심 지킴이집'을 확대 운영한다.

4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따르면 '여성안심 지킴이집' 사업은 여성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편의점·음식점·카페 등 주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가게를 대피처로 지정하여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여성안심 지킴이집은 주민들에게 익숙한 가게를 대피처로 활용하여 여성 대상 범죄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경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여 여성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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