뤄이쥔 질병관제서 부서장은 지난달 30일 단오절 연휴가 시작된 후 코로나19로 인한 응급실 방문 환자가 나날이 증가했다며 지난 1일 전국 응급실 방문 환자 수는 2만7천837명으로 1주 전인 지난달 25일(2만5천521명)보다 9% 증가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질병관제서는 지난달 25∼31일 코로나19로 인한 응급진료 환자가 6만2천755명이고, 지난달 27일∼이달 2일에는 생후 5개월 여자 아기를 포함한 코로나19 중증 환자가 132명 발생했으며 195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응급진료 환자와 중증 환자 인원이 각각 올해 들어 발생한 최고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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