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사업의 명암이 엇갈릴 전망이다.
이 대통령이 선거 기간 중 ‘사기’라고 규정한 경기북부 분도를 골자로 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새 정부에서도 실현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지난 대선 때 윤석열 전 대통령 공약에 수원 군공항 이전이 포함되고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경기국제공항추진단을 설치하며 이전 불씨는 되살아나는 듯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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