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보다 더 힘들어 물가부터 잡아달라"…상인들, 새 정부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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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보다 더 힘들어 물가부터 잡아달라"…상인들, 새 정부에 당부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며 소상공인 채무 탕감과 지역화폐 확대 등 자영업자 지원 공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선 상인들은 소비에 민감한 영향을 주는 물가부터 잡아달라고 호소했다.

상인들은 가장 큰 어려움으로 '물가 상승'을 지목하며 물가 안정과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새 정부의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더불어민주당 공약집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핵심 과제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누적 채무의 탕감 및 유예 조치 ▲지역화폐 및 온누리상품권의 발행 규모 확대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급등하는 원자재비, 임대료, 플랫폼 수수료 등 고정비 절감을 위한 지원책 마련 ▲1인 점포 여성 상인을 포함한 영세 사업자 대상 복지·안전망 강화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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