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이재명 신임 대통령이 취임 첫날 국회에서 취임선서를 한 후 국회의장단 및 여야 6당 대표와 오찬을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원식 국회의장 및 여야 대표와 함께 '제21대 대통령 취임 기념 오찬'을 함께했다.
우 의장은 "국민 대통합이 절실한 때라 오늘 식사는 비빔밥으로 준비했다"며 "국회와의 협력이 새 정부의 성공적 국정운영과 국민통합에 힘이 되도록 국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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