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산사태를 비롯한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사방시설 확충과 관리에 적극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울주군은 올해 1월부터 웅촌면 은현리 산57 일원 등 90여 개 대상지에서 사방시설을 새로 만들고 관리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산불 피해를 본 이재민들이 여름철 추가 재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사업을 조속히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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