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이란 영토 내'에서 운영하는 것을 조건으로 미국의 '역내 우라늄 농축 컨소시엄' 제안을 받아들일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액시오스가 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란 고위 당국자는 이날 액시오스에 "컨소시엄이 이란 영토 내에서 운영한다면 고려해 볼 수 있다"며 "그러나 이란 국경 밖에서 운영한다면 분명히 실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역내 농축 컨소시엄'은 미국의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가 핵 협상과 관련해 최근 이란 측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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