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청소년들의 모의투표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광주YMCA와 청소년모의투표운동본부는 전국의 만 17세 이하 청소년 선거인단 1만7천46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모의투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이 51.64%로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모의투표를 통해 선정된 제21대 대통령 당선인에게는 전국 청소년 모의투표 청소년대표단이 대통령 당선증을 직접 전달해 청소년들이 제안한 주요 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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