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무조건 6월 복구 완결'을 주문한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시가 이행될지 주목된다.
미국 워싱턴DC에서 발간되는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는 지난 2일에 촬영된 상업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21일 사고 발생 이래 처음으로 이 구축함이 똑바로 서 있는 모습이 관찰됐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축함은 지난달 21일 측면 진수가 실패하는 과정에서 진수 장치가 선수(船首) 부분에서 걸리는 바람에 선미 부분만 물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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