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4일 상림동 전주영화종합촬영소에서 'J3 버추얼 스튜디오 착공식'을 했다.
이 스튜디오는 전주영화종합촬영소 내 J1·J2 스튜디오에 이은 세 번째 영상촬영 스튜디오로, 'K-Film 제작기반 및 영화산업 허브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내년 완공될 예정이다.
스튜디오(2천905㎡)와 특성화 세트장(958㎡) 등 연면적 3천853㎡,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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