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아이브(IVE)’ 소속 멤버 장원영 씨에 대한 허위사실을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에 게시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에게 법원이 5000만원 배상 판결을 내렸다.
(사진=뉴시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단독 최미영 판사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5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22년 11월 A씨를 상대로 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는데 일부가 인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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