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오는 8월까지 경남도와 함께 축사 지붕 안전 실태를 점검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점검에서 창원지청은 관할 지역 내 지붕 채광창 등과 관련한 작업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축사 1천901곳에 사망사고 사례를 알리는 공문을 발송한다.
이어 축사 밀집지역 등을 순찰·방문해 지붕 채광창 덮개 설치 등 관련 작업에 대한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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