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노량진 본동 고지대의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 장애인, 영유아 및 보호자 등의 이동 편의를 위해 '동작희망카'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동작희망카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점심시간과 주말·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박일하 구청장은 "본동 고지대에 위치한 공공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이 이제 동작희망카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일상을 더 편리하고 만족스럽게 만드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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