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무려 35년 만에 떠나는 이라크 원정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린다.
4승 4무 승점 16으로 B조 1위인 한국은 6일(이하 한국 시각) 이라크 바스라에서 B조 3위(3승 3무 2패·승점 12) 이라크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원정 경기에 나선다.
한국은 이라크와 상대 전적에서 10승 12무 2패로 크게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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