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다산신도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미금로 구간의 도로 확장공사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결과 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90% 재원을 부담해 총 760억원을 투입되는 도로 확장 공사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주광덕 시장은 “미금로 확장은 원도심과 다산신도시를 연결하는 교통의 핵심축을 개선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