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무너졌다” 韓 대선 결과에 백악관 입장? 사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책사였던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에 한국 대선 결과에 대해 과격한 입장을 내놨다.
해당 영상에서 레빗 대변인은 한국 대선 결과에 대한 백악관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 “그렇다”고 답변한 후 현장에 들고 온 서류들을 뒤졌으나 답변을 찾지 못했다.
“한국은 무너졌다”는 발언은사실상 한국 대선 결과에 대한 배넌 전 전략가의 평가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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