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7.5% 인상' 서울우유 가공유, 원유 줄이고 탈지분유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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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7.5% 인상' 서울우유 가공유, 원유 줄이고 탈지분유 넣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일부 가공우유 제품의 원재료에서 원유 함량을 줄이고 비교적 원가가 저렴한 탈지분유를 첨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우유 가공유 제품의 원재료 성분을 살펴보면 기존 커피우유와 딸기우유의 원유 함량은 각각 75%, 75.7%로 나타났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서울우유 가공우유에 사용하는 탈지분유는 외국산 탈지분유가 아닌 국내산 원유로 자사 공장에서 생산하는 국산 탈지분유를 사용하고 있다"며 "국산 탈지분유를 배합해 생산한 가공우유의 영양성분 및 원가는 기존 제품과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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