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은 오는 10일부터 부산 기초단체 최초로 '다자녀 가정 양육 바우처 지원 사업'을 한다고 4일 밝혔다.
다자녀 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둘째인 자녀부터 1인당 60만원이 지원되며, 동백전 정책지원금으로 1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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