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로 우울증 감지?… 보라매병원, AI 활용 정신건강 예측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GPT로 우울증 감지?… 보라매병원, AI 활용 정신건강 예측

이러한 배경 속에서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연구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신건강 예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 정신건강의학과 이준영 교수, 노경진 교수, 한남대학교 상담심리학과 박수미 교수 연구팀은 대형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과 텍스트 임베딩 기술을 활용해 환자의 언어에서 우울 및 자살 위험을 예측하는 분석 연구를 세계 최초로 수행했다.

노경진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이 환자의 서술적 보고를 기반으로 우울과 자살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임상 적용 가능성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정신질환과 집단으로 연구를 확장해 조기 진단과 예방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