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고향마을, 이틀째 잔치 분위기…"행복한 나라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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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고향마을, 이틀째 잔치 분위기…"행복한 나라 됐으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날인 4일 고향 마을인 경북 안동시 예안면 도촌리는 전날에 이어 축하 열기로 들썩였다.

주민들은 이날 도촌리 마을회관과 이 대통령의 생가터 일대에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는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주민들은 이른 시일 안에 이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을 주민 전체가 참여하는 잔치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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