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박시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저는 이제 뉴욕 6일 차입니다.가족들과 아내와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라며 "매일 아침 뛰고 낮엔 걷고 밤엔 일찍 자고 있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여행의 목적이었던 아내와 '쉼'을 즐기고 있다며 "10년 동안 부부라는 이름으로 참 수고가 많았습니다.사랑과 감사를 나누고 잃은 것도 있고, 얻은 것도 있습니다.조금씩 익어가는 두 사람의 얼굴을 보면서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라며 "저희도 10년을 돌아보며 다시 또 시작하려고 합니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진태현은 특히 "아내라는 동력이 있기에 멈추지 않으려고 합니다"라며 "사랑합시다.정말 사랑하기에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오늘 하루도 너무 짧습니다"라며 애정 가득한 이야기를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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