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체육인을 만나다] 제36회 Mr.대전 신동식, "미스터대전은 보디빌더의 큰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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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체육인을 만나다] 제36회 Mr.대전 신동식, "미스터대전은 보디빌더의 큰 자부심"

올해는 약 20년 경력의 보디빌더인 사이언스짐 소속 신동식 선수가 미스터대전 그랑프리 우승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2018년과 2019년 미스터대전 +90㎏ 체급 1위 달성에 이은 세 번째 도전의 여정에서 그는 마침내 미스터대전 그랑프리 우승을 따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함께 참여했던 사업이 힘들어진 시기에도 스트레스는 결국 보디빌딩으로 풀 수 있었다.다른 어떤 취미보다도 나 자신에게 큰 변화를 주었던 운동이다"라며 "음주가무로 고통을 달래면 오히려 머리가 멈추는 느낌이 들지만, 보디빌딩을 하다 보면 머리가 맑아지고 고민도 빠르게 해결되는 것만 같다.사업적으로 다시 재기하는 과정에도 보디빌딩이 심리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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