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가 인수위원회 없이 시작되면서 주요 인사라인이 서둘러 배치될 예정인 가운데 80%가 넘는 지지를 보여준 전북 출신 인물들의 중용 여부가 지역 정치권은 물론 도민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장관급에서 전북 출신으로는 이번 선거의 핵심 역할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는 김윤덕 당 사무총장(전주갑)이 문화체육부 장관으로 입각 의견이 나오고 있다.
지역 의원은 아니지만 고창 출신으로 5선 중진인 안규백 의원(동대문갑)의 국방부 장관 입각도 예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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