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6일·13일 응급진료 중단…“더는 버틸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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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6일·13일 응급진료 중단…“더는 버틸 수 없어”

충북대병원 응급의료센터가 오는 6일과 13일 성인 응급진료를 중단한다.

충북대병원은 측은 “응급의료센터에 근무하는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5명인데 이 중 전문의 한 명이 병가를 내서 부득이하게 한시적으로 응급실 진료를 제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충북대병원 응급의료센터에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5명에 응급의학과 전공의 1명이 복귀해 근무하고 있으며 기간제 의료진 4명이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보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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