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 다산신도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미금로(중로1-302호선) 구간의 도로 확장공사가 5월 29일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만성 교통정체 해소가 기대된다.
해당 구간은 해모로 아파트 인근에서 빙그레 공장 오거리까지 원도심과 신도시를 잇는 핵심 축이지만 좁은 도로로 인해 출퇴근 시간 극심한 정체가 지속돼 온 곳이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사업은 숙원사업이자 원도심과 다산신도시를 연결하는 교통의 핵심축을 개선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공사를 통해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