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외국인투수 코디 폰세(왼쪽)가 3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T와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친 뒤 덕아웃에서 류현진(오른쪽)과 포옹하고 있다.
올해 올스타전 출전 가능성이 큰 폰세는 “출전한다면 류현진의 투구 동작을 따라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와인드업부터 투구 동작 다 똑같이 따라할게요.” 한화 이글스 외국인투수 코디 폰세(31)는 11~12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펼쳐질 ‘2025 신한 SOL 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나눔 올스타(한화·KIA 타이거즈·LG 트윈스·NC 다이노스·키움 히어로즈)의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큰 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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