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와 K-POP 아티스트 엔하이픈(ENHYPEN)이 함께하는 팝업 행사를 시작으로 '여의도 지하벙커'의 재개관을 알린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여의도 지하벙커를 도심 속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플랫폼으로 탈바꿈시켜, 지하공간의 문화적 활용 가능성을 적극 실험하고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스포티파이와 엔하이픈의 콜라보 행사를 마친 후, 여의도 지하벙커는 올 하반기 정식 전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다시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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