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사태를 비판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찬성했던 배우 김기천이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로부터 특보 임명장을 받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김기천은 2일 엑스에 "아침부터 이게 무슨 일이냐"며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김문수' 직인이 찍힌 임명장 사진을 올렸다.
그가 게재한 임명장에는 김기천 이름과 함께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 5본부 정책특보에 임명함"이라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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