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립미술관이 중진작가 활성화 기획전시의 일환으로 마련한 2025 성북 N 아티스트 기획전 ‘안성석: 그럼 쪼끔씩 가자’가 오는 11월 8일까지 성북예술창작터 전관에서 열린다.
감정과 기술, 회복의 서사를 매체 간 경계 없이 풀어내는 안성석 작가의 이번 전시는 관람객에게 머무르고 몰입하는 새로운 전시 경험을 제안한다.
이번 전시는 성북예술창작터의 1층, 2층, 옥외 공간 전체를 세 가지 콘셉트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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