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모르는 어머니 무시하냐" 투표관리관에 욕설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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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모르는 어머니 무시하냐" 투표관리관에 욕설한 아들

강원경찰청은 제21대 대통령선거 투·개표와 관련해 투표방해나 소란 행위 등으로 인한 112신고 18건을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강원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투표방해·소란 1건, 폭행 1건, 벽보 훼손 2건, 교통 불편 1건, 오인 신고 등 기타 13건을 접수했다.

태백에서는 어머니를 모시고 투표하던 40대 아들이 어머니가 선거명부에 성명을 기재하지 못해 투표관리관이 손도장을 찍으라고 하자, '어머니가 한글을 모른다'고 무시한다며 투표관리관에게 욕설하며 소란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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