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최근 고독사 예방 가구 돌봄을 위해 지역 민간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함평군 제공 전남 함평군이 최근 고독사 예방 가구 돌봄을 위해 지역 민간 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4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를 통해 정기적인 방문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함평읍은 고독사 위험 가구를 발굴하고 조기에 예방하기 위해 지역 업체와 협력해 지역 내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주 1회 정기 방문하고 반찬과 과일 등 먹거리 전달, 말벗 등 정서적 돌봄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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