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버스는 아이들의 관심에 응답해 직접 어린이집을 찾아 ‘찾아가는 환경 교실’을 열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쓰샘의 작동 원리와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의 중요성, 재활용 과정 등을 소개했고, 아이들은 “이건 쓰샘에 못 넣어요, 맞죠?”라며 배운 내용을 곧바로 실천에 옮겼다.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이 다양한 분리수거에 관심을 보이는데, 단지 내에 쓰샘이 설치되어 있어 실제로 참여하며 놀이처럼 배우고 있다”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이 교육적으로 매우 유익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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