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무역 협상 중인 모든 국가에 4일까지 최상의 제안을 제시하도록 요구하는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본 정부는 아직 서한을 못 받았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서한 수령 여부를 질문받고 "현시점에서 그런 서한은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3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기한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을 친절하게 상기시키기 위해 이 서한을 우리의 모든 교역 파트너에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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