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모든 국민 섬기는 대통령 될 것…통합은 유능의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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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모든 국민 섬기는 대통령 될 것…통합은 유능의 지표"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제 출범하는 민주당 정권 이재명 정부는 정의로운 통합 정부, 유연한 실용 정부가 될 것이다.통합은 유능의 지표이며, 분열은 무능의 결과"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분열의 정치를 끝낸 대통령이 되겠다.국민 통합을 동력으로 삼아 위기를 극복하겠다"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극복하고, 급변하는 국제 질서에 대응해 민생 경제를 회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민생 경제 회복, 규제 완화, 사회 양극화 해소, AI와 반도체 등 첨단 기술 산업에 대한 투자 지원 등을 통해 △국민이 주인인 나라 △다시 힘차게 성장 발전하는 나라 △모두 함께 잘 사는 나라 △문화가 꽃 피는 나라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겠다고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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