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여당된 민주 "최대한 대화·타협"…당내서 "겸손해야"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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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여당된 민주 "최대한 대화·타협"…당내서 "겸손해야" 목소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으로 3년 만에 다시 집권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은 4일 자세를 낮추면서 국민의힘 등 야당과의 협치·소통을 강조했다.

김성환 의원은 KBS 라디오에서 "영남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좀 높아지긴 했지만 한꺼번에 획기적으로 바뀌지 않는다는 걸 또다시 확인했기 때문에 좀 더 진지하게, 영남 지역의 국민들에게 민주당이 더 겸손하게 더 잘해야 하는 거 아닌지 새삼 느낀다"고 말했다.

김성환 의원도 라디오에서 "민주당이 다수라 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건 국민의 공론"이라며 "불가피할 경우에는 다수 민주주의에 따라 할 수도 있을 텐데, 최대한 대화하고 타협하고 국민적 공감을 얻기 위한 노력을 기반으로 의회 내 민주적 절차를 거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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