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출범한 이재명 정부는 미국이 추진하는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의 참여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지난 두 달간 대통령 직무대행 체제였던 한국은 사업 참여 결정을 차기 정부로 미루며 신중한 입장을 취해왔으나 새 정부 출범으로 미국의 참여 압박이 거세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당시 던리비 주지사는 알래스카 LNG 개발 프로젝트에 관한 내용을 직접 설명했으며, 두 사람은 알래스카 에너지 개발 사업과 관련해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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