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친해지는 첫걸음, 안양시 '북스타트 책꾸러미'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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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친해지는 첫걸음, 안양시 '북스타트 책꾸러미'로 시작하세요

안양시도서관은 오는 5일부터 안양시에 거주하는 영유아 800명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큰샘어린이도서관(만안구)과 안양어린이도서관(동안구) 두 곳에서 배부 사업이 운영된다.

배부되는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영유아의 연령에 따라 두 단계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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