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선거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대전·세종·충남 유권자들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선택하면서 당락을 가르는데 적지 않은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세종에선 이재명 55.62%(14만620표), 김문수 33.21%(8만3965표), 이준석 9.89%(2만5004표), 권영국 1.17%(2961표)를 기록했다.
충남에선 이재명 47.68%(66만1316표), 김문수 43.26%(60만108표), 이준석 8.00%(11만1092표), 권영국 0.92%(1만2893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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