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 재심, 45년 만에 법정 선다…내란목적살인 첫 공판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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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 재심, 45년 만에 법정 선다…내란목적살인 첫 공판 7월 16일

10·26 사건으로 사형이 집행된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형사재판 재심이 45년 만에 시작된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재판장 이재권)는 김 전 부장의 내란목적살인 등 혐의에 대한 재심 첫 공판기일을 오는 7월 16일 오전 11시로 지정했다.

서울고법은 지난 2월 19일, 재심 개시 결정을 내리며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단 수사관들이 김 전 부장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수일간 구타와 전기고문 등 가혹행위를 한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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