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정우는 자신의 키보다 두 배를 뛰어넘는 크기와 무려 70도 경사를 지닌 보기만 해도 웅장해지는 클라이밍 보드를 발견하자 함박미소와 함께 돌진한다.
그런가 하면, 정우는 미끄러져도 금세 다시 도전해 아빠 김준호를 흐뭇하게 만든다.
김준호는 “어떻게든 잡아! 발가락으로 잡든 손가락으로 잡든!”고 열혈 응원을 펼치자 정우는 아빠의 히트곡 제목인 “중꺾마!”를 외쳐 아빠의 웃음을 빵 터트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pickcon”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