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무·그림에 깃든 천진난만한 미소…'동자의 숲' 전시
목인박물관 목석원은 이달 30일까지 남해 돌창고에서 지역 교류 전시 '동자 도큐먼트: 동자의 숲'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돌, 나무, 회화 등에 깃든 동자의 모습을 소개한다.
전시에서는 무덤에 장식된 동자석부터 두루마기를 입고 두 손을 공손히 모은 동자 목조각, 산신도 그림에 나타난 동자 등 다양한 유물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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